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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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과거 사진 대방출 '미스코리아+스튜어디스'

기사입력 2014.03.04 00:14 / 기사수정 2014.03.04 00:1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대회 시절과 항공사 광고 모델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보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시절과 항공사 승무원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의 화려한 이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이 언급됐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미스 대전 충남 진으로 출전한 이보영은 "저는 주홍색을 제일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볼 때 주홍색이 주는 환한 느낌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경규가 "무슨 색 좋아한다고 한 거냐. (주홍색) 밑도 끝도 없다. 떨어질만 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이보영은 "주홍색 안 좋아하거든요. 왜 저랬죠. 말도 되게 촌스럽게 했다"라며 후회했다.

또한 김제동은 "미스코리아 떨어져서 항공사 승무원 되신 거냐"라고 말한 후, 과거 이보영이 항공사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옛날에 이 광고를 너무 인기가 많아서 세워놓지를 못했다더라. 남학생들이 밤에 다 들고 갔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보영은 "저희 집에 세 개 있는데 드릴까요?"라고 맞장구 쳤고, 성유리는 "(김제동 씨) 집에 있어요. 이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이보영, 김제동, 이경규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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