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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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 누리꾼 "본방사수 해야지"

기사입력 2014.03.03 12:25

한인구 기자


▲ 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EXO)의 디오가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에 출연을 앞둔 가운데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소속 가수 디오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디오는 한강우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그는 베스터셀러 작가가 되어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디오 드라마 첫 도전, 노희경 작가 작품이래요. 대박"(아이디 su******), "디오 드라마, 본방사수 하겠어"(yo******), "디오야 파이팅"(x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nsews.com

[사진 = 디오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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