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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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왼팔 통증으로 시범경기 결장

기사입력 2014.03.03 09:49 / 기사수정 2014.03.03 10: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가 팔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추신수는 전날(2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 경기 결장에 이어 이틀 연속 출장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텍사스 태드 레빈 단장은 “추신수가 훈련 도중 생긴 왼팔 통증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면서 “통증은 심각하지 않다. 하루나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에서 7-9로 패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추신수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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