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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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민종, 겨울 바다 입수 성공 '역시 프로'

기사입력 2014.02.28 22:43 / 기사수정 2014.02.28 23:57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민종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정은지가 윤점방오 아빠와 김순귀 엄마를 찾아가 이들과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영화 '윤점방오의 테이큰' 촬영에서 김민종은 해변가에서 윤점방오와 액션신을 펼쳤다. 

김민종은 윤점방오의 발차기 공격에 바다로 빠지는 장면을 연기해야 했다. 그는 "물이 차갑긴 차가울 거야"라고 강조하는 김구라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과감하게 바다로 뛰어들었다.

김민종은 한 큐에 입수 신을 마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가족들은 감탄하며 추위에 떨 김민종을 걱정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남일녀 김민종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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