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결혼, 누리꾼 축하물결 "드라마가 현실로"

▲ 최원영 심이영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는 최원영과 심이영의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됐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본식에 앞서 오후 3시30분부터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원영은 2세가 심이영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심이영은 아이의 태명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원영과 심이영의 결혼식 사회는 1부 조진웅, 2부는 정겨운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이정과 팀이 불렀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결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최원영 심이영 결혼, 드라마가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대단해", "최원영 심이영 결혼, 2세도 잘 낳고 행복하게 사시길", "최원영 심이영 결혼, 앞으로 더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최원영 심이영 결혼, 두 분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원영 심이영 결혼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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