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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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박해진 "더 잘할 걸 후회, 많은 사랑에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4.02.28 08:26 / 기사수정 2014.02.28 13:06

한인구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박해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해진이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28일 소속사인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급하게 들어간 휘경을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시니 더 잘할걸 하는 후회를 한다. 많은 사랑에 행복했다. 그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박해진이 될 것을 약속한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전날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언제나 천송이(전지현 분)만을 생각하는 이휘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별에서 온 그대'로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박해진은 휴식을 취하고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또 4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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