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윤승아가 영화 속 '배드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정희재 역으로 출연 중인 윤승아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블랙 튜브 톱 원피스에 블랙 초커를 둘러 영화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을,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톱과 오버 니삭스의 조화로 영화 '인타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연상케 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승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플라워 프린트를 소화하는 방법은 화려함을 상쇄할 수 있는 심플한 아이템을 더하는 것이다. 플라워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도 밝혔다.
'더 샐러브리티' 3월호에서 윤승아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 더 샐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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