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소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옥소리가 7년만에 근황을 알렸다.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경향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에 대하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며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당당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레이디경향에 따르면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세 살짜리 딸과 한 살된 아들 등 두 자녀를 뒀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처음 만나 3년 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이다.
옥소리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5일 발간되는 레이디경향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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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옥소리 ⓒ 레이디경향]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