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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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눈물에 누리꾼들 "마냥 밝기만 한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14.02.24 01:17 / 기사수정 2014.02.24 01:18

대중문화부 기자


▲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헨리가 훈련소를 떠나며 보인 눈물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자대 배치를 받고 훈련소를 떠나는 헨리와 케이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케이윌은 백두산 신병교육대대를 떠나며 함께 훈련을 했던 동기들과 이별의 시간을 맞았다. 특히 헨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이별을 아쉬워 했다.

헨리는 "군대에 있는 사람들과는 뭔가 특별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며 "아마 인생에 다시 못 볼 수도 있는 사람들이지 않나. 그래서 그 순간에 정말 슬펐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매니저라고 생각했던 '빨간 모자' 조교와 이별의 포옹을 나눴다. 이에 케이윌 역시 조교와 어색한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헨리의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마냥 밝기만 한 줄 알았는데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안쓰러웠다", "'진짜사나이' 헨리, 우는 것도 너무 귀여웠다" 등의 반응으로 헨리를 다독였다.

또한 "'진짜사나이' 헨리, 오늘도 웃겨서 뒤집어졌다", "'진짜사나이' 헨리, 무슨 말을 해도 밉지 않은 신기한 재주를 가졌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울다가도 마지막에 조교 포옹하는게 진짜 웃겼다" 등 헨리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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