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민율, 성빈과 장난치다 다쳐 '눈물바다'

▲아빠 어디가 김민율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작은 부상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경북 안동의 천주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나뭇가지를 주워 영웅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김민율과 성빈은 나뭇가지를 들고 칼싸움을 하는 시늉을 했다.

그러던 중 성빈의 나뭇가지의 김민율의 입술 부분을 스쳤다. 김민율은 "모래 먹었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성빈은 김민율의 입술에 작은 상처가 난 것을 보고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김민율은 눈물을 뚝 그치고 "괜찮아"라며 다시 함께 뛰어놀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2'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