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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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첫 등장, 이서진 다시 만날까

기사입력 2014.02.22 20:29 / 기사수정 2014.02.22 20:29

대중문화부 기자


▲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차해원(김희선 분)이 과거 연인이었던 강동석(이서진)이 고향으로 되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해원은 '강동석 동문, 경주 지청 검사 발령'이 쓰여진 플랜카드를 보고 강동석이 15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차해원은 이 플랜카드를 아련히 바라봤다.

과거 학창 시절 차해원은 강동석을 짝사랑하며 따라다녔다. 고백 끝에 사귀게 됐지만 두 사람은 현재 남남이 되고 말았다. 15년의 세월 동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김희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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