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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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위해 기자들 앞에서 '순간이동'

기사입력 2014.02.20 22:44 / 기사수정 2014.02.20 22:44

임수연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19회 전지현 김수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9회에서 김수현이 자신의 정체를 과감히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9회에서 이재경(신성록 분)은 이휘경(박해진)의 계획 대로 결국 검찰에 붙잡혔다. 

이날 이재경은 이휘경에게 천송이(전지현)를 위험에 빠트렸음을 예고했다.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도민준(김수현)은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초능력을 이용해 순간 이동을 했다.

이어 도민준은 천송이가 있는 레스토랑의 천장에서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술렁였고, 이재경이 약을 넣은 와인을 마신 천송이는 도민준의 품에 안겨 기절하고 말았다.

이에 도민준은 또 다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과감히 순간 이동을 사용해 병원을 찾았다. 취재진이 모여들고 천송이가 눈을 뜨자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천송이를 데리고 사라져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9회 전지현 김수현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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