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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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곽민정-하뉴 열애설 보도, 사진 유출 되더니 결국…

기사입력 2014.02.20 02:07 / 기사수정 2014.02.20 02:44

스포츠부 기자


▲곽민정-하뉴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일본 매체가 곽민정과 하뉴가 카드 게임을 즐기는 사진을 두고 두 사람의 열애설까지 거론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18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하뉴가 열애? 한국 피겨 선수와 투샷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일간 겐다이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가 벌써 스캔들이 났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기사를 시작했다.

이어 "하뉴가 여성과 호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침대에 앉아 카드 게임을 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의 여성은 20세의 한국 피겨 선수 곽민정으로, 2010년 벤쿠버 올림픽 대표였으나 세계적으로는 무명 선수이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열애 의심' 소동이 인 것은 곽민정이 하뉴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라며 "하뉴의 유명세를 이용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 15일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와 숙소로 보이는 장소의 침대에 함께 앉아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다급히 삭제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곽민정, 하뉴 유즈루 ⓒ 곽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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