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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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성민-송선미 키스 "공부하러 가지마"

기사입력 2014.02.19 22:44 / 기사수정 2014.02.19 22:58

추민영 기자


▲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송선미와 이성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에서는 정선생(이성민 분)이 유학을 가겠다고 했던 고화정(송선미)을 붙잡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화정은 정선생이 자신을 붙잡아주길 바라면서 "나 진짜 공부하러 가도 되냐"고 물었다. 하지만 정선생은 이런 고화정의 마음은 모른 채 짧게 "어"라고 답했다.

이런 정선생의 반응에 고화정은 조금 더 용기를 냈다. 정선생을 먼저 끌어안은 것. 그 뿐만이 아니라 "나 이러고 공부하러 가면 정선생한테 맞아 죽나? 그럼 맞아 죽든가 하지 뭐"라며 정선생에게 기습 뽀뽀까지 했다.

결국, 정선생은 "공부하러 가지 말아라"면서 "공부 좀 그만 하면 안 되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성민, 송선미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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