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8

400년 전 창문, 수많은 섬세한 조각…누리꾼 "정교함의 극치"

기사입력 2014.02.19 19:54 / 기사수정 2014.02.19 19:54

대중문화부 기자


▲ 400년 전 창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누리꾼들이 400년 전에 만든 것으로 알려진 창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년 전 창문'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로 조각한 창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창문은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외벽으로, 1573년에 만들어졌다. 특히 돌로 만든 이 창문에는 수많은 나뭇잎과 가지들을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다.

400년 전 창문 사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이 조각한 건가", "정교함의 극치", "400년 동안 보존되다니. 대단하다"라며 극찬을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400년 전 창문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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