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인 샤니이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의 첫만남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야기 아리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 제가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요. 첫 만남이 매우 떨리지만 기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와 야기 아리사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응시하고 있다.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훈훈하 외모로 가상 부부 생활을 기대케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트위터에 "결국 '우결' 세계판 촬영 시작했네요. 키 오빠 항상 응원해요"(아이디 SW*****), "야기 아리사 정말 예쁘다"(im****), "뭐? 야기 아리사가 '우결'에 나온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키·야기 아리사) ⓒ 야기 아리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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