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18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기황후'는 2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수치는 '기황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탈탈(진이한)의 도움을 받아 첩자 명단을 입수해 타환(지창욱)이 쿠릴타이에서 선위 반대에 대한 만장일치를 얻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기황후'에 이은 시청률 2위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25.4%)가 올랐으며,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가 14.5%로 그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