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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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3' 결론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4.02.18 16:28 / 기사수정 2014.02.18 16:28

대중문화부 기자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의 삼각관계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이 파티장에서 모두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오세령(왕지원 분)은 일부러 신주연(김소연)이 보는 곳에서 강태윤(남궁민)에게 "나보다 신주연이 다루기 쉬우니깐 편해서 좋아하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윤은 뒤늦게 신주연을 발견했지만 "공사구분 분명하게 해. 다른 파트너들도 있으니깐 우리 얘긴 나중에 하자.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라며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다.

주완(성준)은 강태윤에게 "이성적 판단 혼자 많이 하세요"라고 말한 뒤 신주연을 데리고 나가선 "신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라고. 내가 아니라도 좋아. 저 나쁜 자식한테 당신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라고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 tvN]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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