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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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이지아, 젊은 시절 나보다 너무 예쁘고 신비로워"

기사입력 2014.02.18 11:39 / 기사수정 2014.02.18 11:39

대중문화부 기자


▲ 허진 이지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허진이 이지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허진은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10년 만에 연기자로 캐스팅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허진은 출연중인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장에서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NG한 번 없이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허진은 대기실에서 함께 출연 중인 이지아를 만나자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지아는 "대기실에서 선배님을 항상 뵙는데 너무 잘해주신다. 간식도 챙겨주신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허진에게 "본인 젊었을 때의 미모와 비교했을 때 어떠냐"고 묻자 허진은 "이지아가 훨씬 낫다. 너무 신비롭다"고 답했다.

앞서 허진은 단칸방에서 근근이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가정부' 역으로 10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진, 이지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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