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대표팀 원윤종-서영우 조가 3차 주행에서 57초58을 기록했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차 주행에서 57초58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1,2차 주행과 합쳐 현재까지 총 합계 2분52초19를 기록한 원윤종-서영우 조는 레이스를 마친 현재 종합 18위에 올라있다. 4차 주행은 잠시 후인 18일 오전 1시 5분부터 시작된다.
현재 1위는 합계 2분48초90으로 트랙기록을 달성한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주브코프-알렉세이 보에보다 조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봅슬레이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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