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주인공들 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주인공 4인방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의 주인공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보영은 "대본을 보자마자 꼭 해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열심히 하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좋은 작품 보여 드리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조승우는 "새로움과 기대감에 이끌려 출연하게 됐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짜임새가 있는 극이라 1회부터 긴장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1년 만에 뵙게 돼 반갑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고, 정겨운은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해 기쁘다. 이번에 조금 다른 형사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3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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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의 선물 주인공(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 유튜브 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