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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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개구리송 '애교만점'…시청자 함박웃음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4.02.16 18:13 / 기사수정 2014.02.16 18:34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개구리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사랑이 부른 개구리송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의 집에 장현성 삼부자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장형선 삼부자를 기다리면서 추성훈과 함께 '개구리송'을 들었다. 사랑이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영감님"이라며 한국어 가사를 잘 따라 불렀다.

사랑이는 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자 손에 초록색 개구리 장갑을 끼우고 율동까지 더하며 깜찍한 공연을 펼쳤다.

사랑이는 '개구리송'에 이어 모래놀이를 하던 중 추성훈의 "아이고"라는 말을 따라하며 눈을 가리는 시늉을 하기까지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애교에 연신 아빠미소를 지었다.

사랑의 애교만점 개구리송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너무 귀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사랑이 한국어가 쑥쑥 는다", "한국어 하는 사랑이 너무 사랑스러워", "아이쿠 너무 잘 한다"라며 사랑이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개구리송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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