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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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개구리송, 개구리 인형 들고 함박웃음..누리꾼 "귀요미"

기사입력 2014.02.15 13:58



▲ 추사랑 개구리송, 누리꾼 반응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사랑 개구리송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개구리송이 전파를 탄다.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영감님"이라는 가사를 신나게 불렀다. 이른바 추사랑 개구리송이라 부를 만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사랑은 추성훈이 뽀뽀를 하려 하자 "하지마세요"라 단호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그런 말을 어디서 배웠냐"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추사랑 개구리송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개구리송 귀엽겠다", "얼른 보고 싶어", "본방사수 할거야", "산토끼에 이어 개구리송이라니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추사랑은 왜 이렇게 귀엽나", "추성훈 행복하겠다", "추사랑 한국말 늘었나보네", "추사랑 한국어 하는 모습 더 자주 보고 싶어"라며 추사랑 한국어 실력을 언급했다.

추사랑 개구리송은 16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개구리송 ⓒ 코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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