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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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우에노 주리 이어 '노다메 칸타비레' 주인공 되나

기사입력 2014.02.14 17:18 / 기사수정 2014.02.14 17:24

대중문화부 기자


▲ 아이유 우에노 주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 등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지난달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구입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노다메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일본 드라마로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이 드라마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 다마키 호리시 등이 출연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우에노 주리가 맡은 여주인공인 노다 메구미 역은 모모가오카 음대 피아노과 3학년에 재학중인 골치덩이 사고뭉치 소녀다. 악보는 잘 못보지만, 한 번 연주를 들으면 금방 따라하는 재주가 있는 천재소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이유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이유는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에 관한 공식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제작사 측로부터 대본이나 시놉시스 등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우에노 주리 ⓒ 미로비젼, 그룹에이트]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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