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가 태연, 윤아, 서현에 이어 멤버 제시카, 써니, 효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14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제시카, 써니, 효연의 이미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써니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병원에서 수술 도구 카트를 밀고 있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활동 때마다 음악과 퍼포먼스 외에도 차별화된 콘셉트와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Mr.Mr.'로 컴백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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