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김희정 소속사 원앤원 스타즈는 KBS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오순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희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왕가네 식구들'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아자아자~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인 종이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희정은 "모든 종목에서 부상을 당하는 선수가 없이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면서 "부단한 노력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이미 금메달과 마찬가지다"며 응원의 말을 보탰다.
'왕가네 식구들'은 9일 방송된 48회분에서 4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꿈의 시청률 50%를 목전에 뒀다. 16일 종영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왕가네 식구들 김희정 ⓒ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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