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벨코즈, 용광로 레넥톤, 스카너 리메이크, 제라스 리메이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 완료 후 챔피언 스카너와 제라스가 리메이크됐다. 이에 이용자 및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롤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13일 롤 점검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같은날 오전 6시부터 10시 10분까지 진행됐다.
이날 패치를 통해 챔피언 스카너의 기본 공격 속도가 1% 느려지는 등 리메이크됐다. 제라스 또한 기본 마나와 스킬 등이 조정됐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이제 춤만 잘추는 제라스가 아니야"(아이디 Cr******), "제라스는 진짜 짱짱맨 된 거 같은데, 스카너는 뭐지"(od*******), "제라스 진짜 재밌네"(N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챔피언 벨코즈는 출시되지 않았다. 앞서 롤 북미 홈페이지에는 벨코즈의 스킬 등이 공개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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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롤 ⓒ 롤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