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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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소치올림픽 중에도 꾸준한 인기 '25% 시청률'

기사입력 2014.02.13 07:41

한인구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소치올림픽으로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도 25% 시청률을 유지해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25.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9%)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별그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전지현의 스태프를 응징했다.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의 촬영장에서 영화감독과 조연출이 천송이에 관한 험담을 하는 것을 엿듣게 됐다.

감독은 "천송이가 내 시나리오를 몇 번이나 거절한 줄 아느냐. 오늘 첫 신과 마지막 신은 천송이다"며 그를 촬영장에 붙잡아두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 감독은 천송이의 연기에 괜한 시비를 걸었다.

이에 도민준은 초능력으로 감독을 언덕에서 넘어뜨리는 응징을 가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통쾌하게 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8.3%, KBS 2TV '비타민'은 6.6%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김수현 ⓒ SBS '별그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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