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네티즌들 "무조건 본방사수"

▲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과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SBS는 '신의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의 전체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 주인공 이보영, 조승우 이외에 개성파 배우 김태우, 정겨운을 비롯해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B1A4의 바로, 아역스타 김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사진에 네티즌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인 것 같다", "이보영과 조승우라니 정말 기대된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열중한 모습 보기 좋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 '신의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또한 "이보영 쉬지 않고 작품해줘서 정말 좋다", "이보영 정말 빛난다", "믿고 보는 조승우" 등 출연진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의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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