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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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상화 선수, 와락 껴안아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4.02.12 09:41 / 기사수정 2014.02.12 12:35

한인구 기자


▲ 이상화, 홍석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스피드스케팅 이상화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축하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트위터(@Tonyhong1004)에 "정말 대단하다. 정말 감동적이다.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온국민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해준 이상화 선수, 감사하고 감사하다. 와락 껴안아주고 싶다. 탑선수 이상화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아들레르아레나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 500m 레이스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이상화는 1차 레이스는 37초42를 기록했다. 그는 2차 레이스는 37초28를 기록하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당시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돈이 작성한 37초00 기록을 경신했다.

이상화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소치올림픽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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