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줄리엔 강, 소치서 열띤 응원 '매력만점 출국 사진'

▲ 존박, 줄리엔 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줄리엔 강과 가수 존박이 러시아 소치에서 응원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최근 올린 소치 출국 사진이 화제다.

줄리엔 강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et's go to Sochi bro! 소치 가자맨!"이라는 글과 함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존박 또한 "열심히 응원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줄리엔 강과 존박은 선글라스를 쓴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리엔 강은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고, 존박은 시크한 표정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줄리엔 강과 존박을 비롯한 강호동 등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프로그램 촬영과 특별해설위원 활동 등을 위해 지난 9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특히 '맏형' 강호동은 올림픽 ID카드를 발급받는 등 KBS 스포츠 중계팀의 일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존박, 줄리엔 강 ⓒ 줄리엔 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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