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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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상남자' 뮤비 촬영 중 실신, 응급실行"

기사입력 2014.02.11 21:21 / 기사수정 2014.02.11 21:21



▲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홀에서 '방탄소년단 SKOOL LUV AFFAIR'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해서 실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좋은 컨디션으로 촬영장에 갔다"라고 말문을 연 후 "안무 장면과 이미지 컷을 찍고 컨디션이 나빠지다 결국 쓰러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과로인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응급실서 회복 후 다음 날 촬영을 계속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Skool Luv Affair(스쿨 러브 어페어)'로 컴백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방탄소년단 제이홉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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