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18
사회

대설 특보 상황, 영동 지방 5일째 폭설

기사입력 2014.02.10 17:32 / 기사수정 2014.02.10 17:36

대중문화부 기자


▲ 대설 특보 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설 특보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상청은 10일 "동해안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까지 강릉 100.5cm, 대관령 65cm, 철원 6.8cm, 서울 4cm 등의 눈이 내렸고, 지난 7일 강릉, 속초, 양양 등 동해안 지역 11개 학교가 임시 휴업 또는 단축 수업을 실시한 데 이어 10일에도 41개 초중고교가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눈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설 특보 상황 ⓒ YTN 방송화면 캡쳐]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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