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낮잠, 과거에도 입 벌리고 폭풍 숙면 '폭소'

▲ 송지효 낮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가 촬영 중 낮잠에 빠져 화제에 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팀 대 올스타 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릴레이 쇼트트랙 경기에서 이긴 런닝맨 팀은 휴식을 취했고 진 올스타 팀은 식사 준비를 맡게 됐다.

이에 런닝맨들은 따뜻한 휴식공간에서 편하게 쉬게 됐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송지효는 방 한 쪽에 누워 이불을 덮고 낮잠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유독 낮잠 자는 모습을 자주 보여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12년 방송된 '런닝맨'에서도 차 안에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잠에 들었다. 당시 송지효는 입을 벌리고 고개까지 끄떡이며 낮잠을 자 팀원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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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낮잠 ⓒ SBS '런닝맨' 방송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