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독특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은 12일 KT전, 15일 동부전, 16일 KCC전 홈 3연전 경기에서 '썬더스 블루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썬더스 블루 위크'에 해당되는 3경기에는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고, '블루 위크'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게토레이 블루볼트 음료수도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썬더걸스 치어리도와 코트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2월 홈경기 입장권을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3월 2일 KT전에 가지고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교환은 잠실실내체육관 매표소 우측에 위치한 프로모션 박스 중 '슈팅 스타(Shooting Star)' 창구에서 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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