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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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조세호, 비 '라송' 패러디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4.02.08 18:43 / 기사수정 2014.02.08 19:0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비의 '라송'을 패러디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탐정 사무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는 지난번 떡국 팀과의 윷놀이 대결 패배로 벌칙 수행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비 트리오를 결성한 세 사람은 나란히 키스마크와 요란한 복장을 하고 '라송'에 맞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명수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박진아로 변신해 '라송'의 후렴 부분을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박명수 옆에서 춤추기에 열중했다.

비 트리오는 결국 비와 전혀 다른 느낌의 현란한 몸놀림으로 본의 아니게 '라송' 각설이 버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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