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촬영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정의 '앙큼한 돌싱녀' 촬영사진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연출 고동선)에서 남편 차정우(주상욱)와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억척스럽게 일을 하는 '돌싱녀' 나애라 역을 맡았다.
'앙큼한 돌싱녀' 제작진 측은 6일 이민정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민정은 초롱초롱한 눈빛에 생기 발랄한 웃음을 지으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정의 첫 촬영 장면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한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극 중 차정우와 이혼하기 전 절친들과 수다 삼매경을 벌이다 남편 차정우의 전화를 받게 되는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재벌이 된 전남편을 다시 꼬시려는 한 여자와 성공하자 나타난 전처에게 복수하려는 한 남자의 로맨스 코미디로, 현재 방영 중인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민정 촬영사진 ⓒ 판타지오,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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