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은이 해피두개더, 야간매점 68호 메뉴 등극

▲ 해피투게더, 송은이, 해피두개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은이의 해피두개더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은이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조랭이떡을 이용한 해피두개더를 선보여 시식 MC 유재석과 박명수의 관심을 받았다.

송은이의 해피두개더는 정준하의 참치주먹밥, 공형진의 김라면, 성규의 쌀떡 피자를 제치고 최종 시식 메뉴로 선정됐다. 일일 셰프로 나선 송은이는 데친 조랭이떡과 어묵을 꼬치에 꽂은 뒤 비빔면 소스와 꿀을 발라 해피두개더를 완성했다.

맛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매콤하고 달달한 맛이 동시에 있어서 맛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해피두개더는 호평 속에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68호 메뉴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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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은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