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누리꾼 반응 "둘이 무슨 사이?"

▲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참석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날 장준환 감독의 초청으로 참석한 송혜교 강동원은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따로 앉아 영화를 관람한 송혜교와 강동원은 수수한 복장에도 남다른 분위기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참석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참석,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가만히 있어도 빛나네", "일상이 화보네", "선남선녀다",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예쁘고 잘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둘이 무슨 사이? 수상해", "잘 어울리는데 사귈 생각은 없나", "두근두근 내 인생 기대됨"이라고 적었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앞서 지난해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VIP시사회에서 나란히 앉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재용 감독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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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