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집 공개,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시선집중'

▲오상진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부산 본가가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는 오상진과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이 엄마와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년 만에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한다고 밝힌 오상진은 새로 이사한 부산 본가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오상진은 부산역에서 내려 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하철역을 잘못 내려 한참을 헤매는 등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우여곡절 끝에 본가에 도착한 오상진은 부모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집안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오상진의 본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 아버지의 취미인 색소폰과 화려한 샹들리에, 곳곳에 놓여있는 오상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집을 둘러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오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을 위해 직접 파스타 요리를 선보이는 등 뛰어난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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