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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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발명왕' 연승제 도입한다…최대 5연승 가능

기사입력 2014.02.06 13:13 / 기사수정 2014.02.06 13: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도전! 발명왕'이 연승제를 도입한다.

'도전! 발명왕'은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생활 속 발명품들과 발명가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88세 할아버지 발명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발명가들이 발명왕의 자리에 도전했다.

매주 한 명의 발명왕을 선발하는 방식이었던 '도전 발명왕'은 6일부터 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새 시스템을 선보인다. 

도전 발명가들이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선발한 뒤 전 주 발명왕과의 최종 대결을 통해 발명왕을 선정한다. 지난주 발명왕이 연이어 우승할 경우 2연승이 되며 새로운 발명왕이 탄생하면 다음 주 대결에 도전할 수 있다. 최대 5연승까지 도전이 가능하다. 연승이 높아질수록 혜택도 늘어난다.

이와 함께 기존 전문평가단의 평가만을 들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의 눈으로 발명품을 보고 평가해줄 시민평가단 제도를 도입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전문가의 시선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발명품에 대한 공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도전 발명왕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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