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에 누리꾼들 "알콩달콩"

▲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부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남편 지성에게 아침밥은 꼭 챙겨준다"며 "밖에서 계속 먹으면 물리지 않냐"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리포터는 "오늘도 해주고 나왔냐"고 물었고, 이보영은 "오늘 아침은 오빠가 해줬다"며 지성의 자상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신랑이 한다"라고 수줍게 답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알콩달콩하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정말 아름다운 커플",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함께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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