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최대 75% 할인 '얼리버드 행사'에 누리꾼 "당장 예약할래"

▲ 에어부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의 국제선 얼리버드 행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에어부산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국제선, 28일까지 제주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일본 왕복 노선의 경우 후쿠오카는 12만 3000원부터, 오사카 14만 4600원부터 등이다. 동남아 노선은 타이베이 19만 3600원부터, 세부 22만 7700원부터이며, 제주 노선은 편도 3만 600원, 김포 제주 노선은 3만 100원으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단 이번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돌아오는 여정이 변경되면 5만원의 수수료가 부가된 후 변경가능하다. 환불은 출발 전 판매운임의 50%가 징수된 후 환불 가능하며 출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에어부산 특가 성공하셨나요?", "대박이다 이번 기회에 세부 여행 가볼까", "부모님 제주 효도 여행 보내드려야겠다", "안 그래도 요즘 여행 가려고 했는데 딱이네", "에어부산 최대 75% 할인 대박이네", "지금 당장 예약할래", "여자친구랑 1주년 기념 여행 알아봐야겠네", "적금 깨서라도 여행 갈 준비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어부산 ⓒ 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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