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 딸 성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의 막내딸 성율이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성동일이 가족과 함께 발리로 떠나 휴식을 취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발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다음날 아침 막내딸 성율의 오른쪽 눈이 심하게 부어오른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급하게 약국을 찾아 연고를 발랐지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성동일은 울고 보채는 막내딸을 달래며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진단결과 성율이 벌레에 물려 부어오른 것으로 2, 3일 후면 낫는다는 의사의 말에 성동일은 "어린 딸이 아프다는 말에 가슴이 미어졌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동일, 성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