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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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애정촌 67기, 2원화 시스텝 도입…남자 2호의 선택은?

기사입력 2014.02.05 08:32 / 기사수정 2014.02.05 08:3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짝' 골드미스들의 짝 찾기 대장정이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SBS '짝' 애정촌 67기 2부에서는 '골드미스 특집-언니들이 왔다' 2부가 시작된다. 있을 건 다 있지만 오직 짝만 없는 다섯명의 골드미스들과, 다양한 매력으로 이들에게 어필하는 남자 출연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34년 동안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우성 스타일의 남자만을 바라왔던 입시 컨설팅 회사 대표 여자2호. 애정촌에서 정우성을 쏙 닮은 남자6호를 만나 첫 눈에 반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남자6호에게 실망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설치미술가 남자2호. 여자2호는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2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데이트 후, 더욱 가까워진 남자2호와 여자2호. 하지만 남자2호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퇴소하면서 여자2호는 폭풍눈물을 쏟는다. 그러나 '짝' 방송 사상 최초로 서울과 애정촌을 오가는 2원화 시스템을 도입해 조기 퇴소한 남자2호가 최종선택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의류제조회사를 운영하는 남자4호. 시종일관 진정성 없이 농담만 즐기면서 영상번역가인 여자1호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남자4호의 태도에 일침을 가하던 여자1호도 남자4호에게 자꾸만 끌리기 시작한다.

여자들이 모두 마음에 안든다며 조기퇴소를 선언했던 남자4호의 대반전, 과연 남자 4호는 어떤 최종선택을 하게 될까. '짝' 애정촌 67기 2부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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