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유진 바통 이어받는다 '겟잇뷰티' 새 MC 낙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겟잇뷰티(Get it beauty)'의 새 MC로 낙점됐다.

5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유인나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겟잇뷰티'의 새 MC로서 적격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유인나는 연예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실력까지 갖췄다. 새로 바뀐 '겟잇뷰티'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유인나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한밤의 TV연예'와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진행실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일상생활에서 남다른 패션·뷰티 감각을 선보였던 유인나는 2030여성들의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로 '겟잇뷰티'의 MC로 낙점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겟잇뷰티' 기효영 PD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바이블 '겟잇뷰티'는 차세대 뷰티 아이콘인 MC 유인나의 합류와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다.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진정한 '뷰티 라이프 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유인나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겟잇뷰티'는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오는 3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