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모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얼굴이 최근 급격히 노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미모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케이트 모스는 수수한 패션으로 과거와 변함없는 패션센스를 선보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약물 중독과 흡연 등으로 급격히 노화된 얼굴을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지난 2012년 가수 리한나와 케이트 모스,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메카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년 전인 당시 케이트 모스는 사진에서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케이트 모스는 약물 중독과 흡연 등으로 외모의 급격한 노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모스의 노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모스 이렇게 변할수가", "케이트 모스 정말 좋아했는데", "케이트 모스에게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가", "케이트 모스 예전으로 다시 돌아와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트 모스(왼쪽) ⓒ 리한나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