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동료들과 근황을 전했다.
홍진호는 3일 자신의 트위터(@jinhoda)에 "오늘 영스트리트 라디오에 함께해준 경종이, 민이, 정민이.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호를 비롯해 함께 '스트크래프트'로 활동했던 서경종, 강민, 김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미소를 지으며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호는 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타 파이널(STAR FINAL FOUR)' 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전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이 대결을 펼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경종, 홍진호, 강민, 김정민 ⓒ 홍진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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