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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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사료는 한 끼 때우는 것, 식사는 먹으며 즐기는 것"

기사입력 2014.02.04 16:25

한인구 기자


▲ 강신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철학자 강신주의 '돌직구 조언'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강신주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으며 직언했다.

한편 강신주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부활의 김태원, 배우 이성재, 김광규, 래퍼 데프콘, 방송인 노홍철에게 철학 강의를 했다.

이날 강신주는 "사료는 한 끼 때우기 위해 의무적으로 밥을 먹는 것이고 식사는 한 끼를 먹더라도 잘 차려 먹기 위해 음식의 맛, 분위기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즐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강신주는 "사랑은 언젠가 지게 돼있는데 너무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가 없다"며 노홍철의 사랑에 관한 고민에도 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신주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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