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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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23세 연하 아내, 혼자라는 것 알고 적극적으로 대시"

기사입력 2014.02.03 15:07

한인구 기자


▲ 김천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천만의 23세 어린 아내 현영애가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천만과의 만남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천만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23세 연하 아내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천만은 2011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도 출연해 현영애와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김천만은 "아내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내 코가 석자'라는 답문이 왔다"며 "아내가 혼자라는 사실에 그때부터 대시했다"고 털어놨다.

김천만은 영화 '저 하늘에 슬픔이'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별순검3' 등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천만, 현영애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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